햇살론 상환 후 재대출 및 대안상품 완벽 가이드

햇살론 이용자라면 상환 후 재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은 대출을 상환한 후 다시 대출을 받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햇살론 상환 후 재대출을 통해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햇살론 상환 후 재대출 방법과 대안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햇살론 상환 후 재대출 가능할까?

햇살론을 모두 상환한 후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 가능합니다!
햇살론 상환 중에도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죠? 상환을 100% 완료한 시점에서도 재대출이 가능하고, 상환 도중에 추가 자금을 대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햇살론과 햇살론뱅크

햇살론을 추가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햇살론뱅크’라는 상품을 추가 대출 또는 재대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뱅크는 기존 햇살론보다 금리가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햇살론뱅크란 무엇인가요?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분들이 재대출 혹은 추가대출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제품은 하지만 단순 대출이 아니라 지원을 받는 것이므로, 여러 조건을 갖추어야 해요.

햇살론뱅크 이용 대상

햇살론뱅크를 이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정책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이용한 분
–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저소득자 저신용자
– 저소득자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저신용자는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

햇살론뱅크 대출 세부 내용

항목	내용
한도	500만원 ~ 2.500만원
금리	은행별 상이, 평균 5.88%~9.77%
보증료	보증금액의 연 2%
대출기간	3년 또는 5년 (거치기간 최대 1년 가능)
상환방법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이와 같이 햇살론뱅크는 많은 혜택을 주기 때문에 꼭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햇살론 상환 후 재대출 신청 방법

햇살론뱅크는 협약은행 창구나 앱을 통해 다이렉트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협약은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토스뱅크,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협약은행의 창구로 가거나 모바일앱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햇살론 상환 후 재대출 시 거절 사유

재대출이 거절될 수 있는 여러 사유들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요 거절 사유

•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지 6개월 미만인 경우
• 1일 이라도 연체한 경험이 있는 경우
• 신용이 개선되지 않았거나 부채가 줄어들지 않은 경우
• 연소득과 신용평점이 지나치게 개선되어 저신용자, 저소득자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 신용점수가 8등급 이하로 지나치게 낮은 분

이런 조건에 해당한다면 대출이 거절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대안상품: 징검다리론

햇살론의 재대출이 어려운 경우, 대안상품으로 징검다리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징검다리론 조건

• 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대출을 75% 이상 상환한 분
• 금리: 연 9% 이내
• 한도: 3.500만원
• 취급처: 은행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취급하므로 보증료는 없습니다)

이런 상품들을 잘 활용하면 어려운 금융 상황에서도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다른 정부지원 대출

만약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면, 햇살론 15이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단, 해당 대출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한도가 남아있어야 합니다.

결론

햇살론 상환 후 재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재대출을 통해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는 점은 보장됩니다. 따라서 햇살론을 이용 중이신 분들은 상환 후 재대출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대출이 거절될 경우에 대비해 징검다리론과 같은 대안상품도 충분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금융 상담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