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을 새로 개통했거나 초기화한 뒤에는 보안폴더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예요. 이번 글에서는 보안폴더를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전체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해봤어요. 설정 진입부터 잠금 방식 지정, 완료까지 순서대로 따라 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보안폴더 메뉴 찾아 들어가기
보안폴더를 만들려면 먼저 설정 앱을 열고 ‘생체 인식 및 보안’ 메뉴로 들어가야 해요. 이 메뉴 안에 ‘보안 폴더’ 항목이 있는데, 아직 만들지 않은 상태라면 여기서 새로 만들기 버튼을 볼 수 있어요.
다른 방법으로는 앱스 화면에서 ‘보안폴더’를 검색해서 바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어요. 갤럭시 스토어에서 보안폴더 앱을 직접 검색해 설치하는 경로도 있지만, 최신 갤럭시 기종에는 대부분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요.
보안폴더 메뉴에 처음 들어가면 기능에 대한 간단한 소개 화면이 나타나고, 이어서 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는 버튼이 표시돼요.
삼성 계정 로그인과 약관 동의
보안폴더를 만들기 위해서는 삼성 계정 로그인이 필수예요. 이미 스마트폰에 삼성 계정이 등록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연동되고, 그렇지 않다면 이 단계에서 로그인하거나 새로 계정을 만들어야 해요.
로그인이 완료되면 서비스 이용 약관과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대한 동의 절차가 나와요. 보안폴더는 삼성의 녹스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약관도 함께 확인하게 돼요.
약관에 동의하면 필요한 권한(저장공간, 카메라, 연락처 등) 허용 여부를 묻는 화면이 나오는데, 보안폴더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관련 권한을 허용해주는 게 좋아요.
잠금 방식 설정하기
권한 허용까지 끝나면 보안폴더의 잠금 방식을 선택하는 단계로 넘어가요. 패턴, PIN 번호, 비밀번호, 지문 인식, 홍채 인식 중에서 사용 가능한 방식을 고를 수 있는데, 기기 모델에 따라 지원되는 인증 수단이 다를 수 있어요.
잠금 방식을 정할 때는 평소 스마트폰 화면 잠금과는 다른 방식이나 다른 값을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동일한 잠금 수단을 쓰면 스마트폰 잠금이 풀린 상태에서 보안폴더도 함께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잠금 방식을 설정하고 나면 확인을 위해 한 번 더 같은 방식을 입력하라는 안내가 나오고, 이 과정을 마치면 보안폴더 생성이 완료돼요.
생성 완료 후 초기 화면 구성
- 홈 화면 배치: 보안폴더가 생성되면 일반 홈 화면과 비슷한 형태의 빈 화면이 나타나고, 여기에 원하는 앱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요.
- 기본 제공 앱: 보안폴더 안에는 기본적으로 카메라, 갤러리 같은 필수 앱들이 미리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스토어 접근: 보안폴더 전용 갤럭시 스토어 아이콘을 통해 추가로 원하는 앱을 설치할 수 있어요.
보안폴더 만든 후 확인할 설정
보안폴더를 새로 만든 뒤에는 자동 잠금 시간, 알림 표시 방식, 앱스 화면 노출 여부 같은 세부 설정을 한 번씩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이런 설정들은 보안폴더 안의 ‘설정’ 메뉴에서 조정할 수 있어요.
또한 백업 및 복원 기능을 미리 켜두면, 나중에 기기를 바꾸거나 초기화할 때도 보안폴더 데이터를 안전하게 옮길 수 있어요. 이 기능은 삼성 계정과 연동되어 있어서, 계정 로그인 상태만 유지하면 자동으로 백업이 진행돼요.
보안폴더 만들기는 처음 한 번만 제대로 설정해두면 이후로는 지문이나 패턴만으로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설정해보는 걸 추천해요.